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테크 정보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9200가구로 재건축...추진위 구성 마쳤다

by 소호라이프 2025. 10. 14.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전경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2025년 9월 30일 송파구청에 구성을 신청하고, 송파구청의 승인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 중 추진위원회가 공식 구성될 전망입니다. 이 추진위는 조합 설립 전 임시 법정 단체로, 추진위 구성을 기점으로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현재 올림픽선수기자촌은 최고 24층, 5540가구에서 최고 49층, 92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계획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통해 진행 중이며, 용적률은 기존 137%에서 270%로 높아질 예정입니다. 재건축 사업은 2016년 말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설립 이후 9년 만에 속도가 붙게 된 것입니다.

 

이 단지는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선수와 기자를 위한 숙소로 만들어졌고, 건축물 노후화로 2023년 2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본격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의 공공 지원 없는 추진위 구성 허용 정책이 이 사업에 최초로 적용되어 빠른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추진위 구성 이후에는 내년 상반기 중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이 이루어지고 75% 동의율 확보 후 조합 설립이 진행되어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송파구 내 다른 노후 단지 재건축 사업에도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의 세부 계획

            항목              기존 현황                         재건축 예정 세부 계획
세대수 약 5,540세대 약 8,000~9,200세대
용적률 약 137% 약 250~270%
최고 층수 24층 42~45층
대지면적 약 16.8만 평(약 55만㎡) 동일, 일부 공원·도로·상가는 존치 및 기부채납 예정
평형 구성 판상형 위주 판상형, 타워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주거형태 예상
전용면적 증가 해당 없음 약 10% 증가 예상
중대형 평형 비중 낮음 비중 높음
상가 단지 내 포함 단지 외 필지로 분리, 별도 재건축 추진 가능
특별건축구역 지정 가능성 해당 없음 층수 완화 및 용적률 20% 추가 상승 가능성

 

재건축은 현재보다 약 1.5배 이상의 세대 증가와 층수 상승이 예상되며, 용적률도 거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아져 단지 내 주거 공간과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일정

  • 2025년 9월 30일: 추진위원회 구성 및 승인 신청 (송파구청에 제출)
  • 2025년 10월 중: 송파구청 검토·인가 후 추진위원회 공식 구성 예정
  • 추진위는 재건축 조합 설립 전 임시 법정 단체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아 사업 추진 속도 가속화

향후 절차

  1.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차 자문 완료 (2025년 연내 예정)
  2. 송파구청 열람 공고, 주민 설명회, 구의회 의견 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 진행
  3.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2025년 내 또는 2026년 초 예상)
  4. 주민 동의율 70~75% 이상 확보 후 재건축 조합 설립 (2026년 예정)
  5. 시공사 선정 및 정비계획 변경
  6. 관리처분계획 수립, 이주 및 철거 진행
  7. 착공 및 준공 (착공 예정 2030년, 입주 2032년경 예상)

주민 동의율 확보 방식

  • 서울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주민 자율 방식’을 도입하여, 주민들이 직접 동의서를 모아 추진위원회 구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
  • 법적으로 추진위 구성 전 주민 50% 이상의 동의서 확보가 필요하며, 올림픽선수기자촌은 2025년 9월 9일 만에 54.4% 동의율을 확보해 추진위를 신청.
  • 기존 공공 주도 방식은 관할구가 명부 작성 등 행정과 업무 대행자 선정에 6~8개월 소요되었으나, 자율 방식은 행정 절차가 대폭 단축되어 사업 속도 향상.
  • 주민 설명회,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재건축 필요성, 용적률, 환경 개선 등 내용을 홍보하여 동의를 유도.

쟁점 및 과제

  • 주민 간 이해관계 갈등 발생 가능성: 재건축 시 세대 수 증가, 분양가, 용적률 상향 조정 등으로 의견 차이가 있음.
  • 동의율 70~75% 이상이 조합 설립을 위해 필요하나, 초기 추진위 구성 시에는 50% 이상 동의서로 충분.
  • 대규모 단지 특성상 단체 내 의견 수렴과정의 복잡성.
  • 용적률 제한, 층수 제한과 공공기여(기부채납) 조건 등 규제 이슈가 사업 계획에 반영되어야 함.
  •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충분한 정보 공유와 참여 보장이 중요한 상황.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일반분양과 임대주택 비율 전망

 

일반분양

  • 재건축 후 약 8,900세대 정도의 아파트 공급이 예상되며, 이 중 조합원에게 배정되는 세대수가 약 5,540세대입니다.
  • 일반분양은 약 3,300~3,400세대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 일반분양 세대는 임대주택 제외 시 약 37~38% 비율이며, 주거 환경 개선과 시장 수요에 따른 다양한 평형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임대주택

  • 초기에는 임대주택 없이 1대 1 재건축 방식이 추진되었으나, 인허가 관청의 소셜믹스(사회적 혼합) 정책 반영 필요성으로 임대주택 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임대주택 비율은 약 3~5% 수준, 세대 수로는 약 300~500세대가 예상됩니다.
  • 임대주택은 공공기여와 용적률 상한 완화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조합원분양가와 일반분양가

  • 조합원 분양가는 일반분양가 대비 할인된 수준으로 예상되며, 조합원 평형도 기존보다 10~15% 정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 분양가 상승과 임대주택 도입 여부 등은 정책 변화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임대주택 비율을 낮게 유지하면서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적정한 수준의 임대주택 공급과 일반분양 비율이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교통 및 학교 인프라 영향 분석     

 

교통 인프라

  • 올림픽선수기자촌은 지하철 5호선·9호선 올림픽공원역과 9호선 둔촌오륜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 앞으로 203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3호선 송파하남선 연장으로 아파트 남쪽 인근에 새로운 역이 생겨 단지 주변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 단지 인근에 주요 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위치해 있어 자동차 이용 시에도 서울 내외 이동이 용이합니다.  

학교 및 교육 인프라

  • 단지 내에는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송파구 내 자사고 및 명문고들도 인접해 있어 학군 여건이 양호합니다.
  • 단지 내 유치원 2개(리아유치원, 올림픽유치원)가 있고, 아이들의 교육 환경과 친구 관계 형성이 좋은 편입니다.
  • 최근 학생 수 감소 및 단지 노후화라는 과제는 있으나 학부모 학구열이 여전히 높고 안정적인 학군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 및 환경

  • 올림픽공원, 방이천, 감이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단지 주변에 시장, 마트, 식당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지만, 대형 병원이나 대형 마트는 가까운 거리에 적다는 점이 향후 개선이 필요합니다.
  • 재건축 후에는 단지 환경 개선과 함께 생활 인프라 시설 또한 확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단지 인근 그린벨트 및 생태습지 보전 이슈가 있어 재건축과 환경 조화 사이에 주민 의견 조율 필요성도 존재합니다.